환경과학자 피터브래넌은 인류의 환경 파괴로 현재의 상태가 지속된다면 100년내 6번째 대멸종이 올 것이며 전체 생명 중 70%가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미국의 시민단체 생물다양성센터
(The Center for Biological Diversity ⋅CBD)는 현재 생물의 멸종 속도가 1000~1만배 가량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21세기 중반에는 30~50%의 생물이 멸종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30년 후가 될지 아니면 70년 후가 될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오늘도 하루에 100종 이상의 생물이 멸종되고 있고, 그 속도는 가속화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대로 대멸종의 시계를
늦추지 못한다면 인류의 문명은 파멸적 결과를 맞이할 것입니다.
이에 우리 센터는 대멸종의 시계를 늦추기 위한 노력을 시작합니다.
첫번째
21세기 김정호 우리 동네 생태지도를 만들다.
인터넷과 웹상에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일상속에서 발견되는 생물들의 기록을 남겨 우리동네 생태지도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우리 동네의 생태환경과 생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감시 활동을 합니다.
두번째
생태 도감 제작지원
열악한 환경에서도 연구와 조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생태학자와 생물학자의 연구와 조사 결과물이 사장 되지 않도록 출판 제작지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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